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1.21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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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2.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낳다.
3.자율주행의 미래
4.스마트팩토리, 생산과 소비를 송두리째 바꾸다
5.스마트팜은 식량을 어떻게 길러낼까?
6.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에너지
7.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능력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많이 들어봤지만 막연한 것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그렇다. 단순히 정의내리기가 쉽지않다. 누군가는 실체가 없는 구호일뿐, 사람들이 만든 프레임 이라고 하기도 한다. 세계경제 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처음 언급한 4차 산업 혁명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먼저 1~3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야 한다. 1차는 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한 기계화 혁명, 2차는 19세기~20세기 초 전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대량생산 혁명이다. 3차는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 정보 혁명이다.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한 경제 사회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이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 IoT / 인공지능 기반의 연결된 초지능, 초연결 사회라고 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이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혁명이라 부를 만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지는 않았다. 현재까지는 3차 산업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의 문제와 필수요소인 인공지능과 다수 사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4차 산업 혁명이란 완성된 것이 아닌 이런 컨센서스들로 만들어져 가는 과정 중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낳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인간이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그리고 잘 못하는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대신해 주기 때문에 가장 주목받고 있다. 간단하게 현관에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시스템을 인공지능이라 부를 수 있을까? 사람을 인식하는 센서 때문이지만 우리는 집이 우리를 알아본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런 단순 기계 동작과 인공지능의 차이는 학습이라는 차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정의 중 하나는 ‘새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대처할 줄 아는 능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