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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세우느라, 또는 나쁜 습관을 버리느라 고군부투하고 있다면 이는 진전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잠재력 잠복기를 넘어서지 못한 것일 뿐이다.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다면 우리 자신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은 그 자체로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우리가 변화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변화할 수 없는 나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
●결과→과정→정체성의 과정으로 습관을 변화하게 되는데, 정체성의 변하가 없다면 습관을 변화하기 힘들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행동만 생각한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화지 않음을 깨닫지 못한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부딪히면 이제 뇌는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하기 시작하여 습관이 만들어지면 뇌 활동은 감소한다.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으며 오히려 만들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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